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월드컵 (문단 편집) === [[FIFA 랭킹]]과의 관계 === 월드컵은 FIFA 랭킹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일단 이 대회의 경기 하나하나의 결과가 피파랭킹의 근간이 되는 피파점수에 가장 크게 반영된다. 친선경기(흔히 말하는 평가전,friendly)를 기준으로 지역예선은 2.5배, 대륙본선(아시안컵, 유로, 코파아메리카, 골드컵, 네이션스컵)과 컨페더레이션스컵에는 3배의 가중치가 부여되는데 월드컵은 무려 4배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때문에 다른 시합에서 망쳐도 월드컵 하나에서 잘하면 피파랭킹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일례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 동안 계속 중위권을 맴돌다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4강에 진출하자 FIFA랭킹 10위권 이내에 진입했으며 심지어는 2위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당장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4강에 올라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40위에서 22위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승을 했다. 이 때문에 월드컵이 끝난 직후를 보면 월드컵 우승팀이 1600~1700대의 말도 안되는 FIFA 점수를 달고 [[FIFA 랭킹]] 1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정도의 점수를 쌓기 위해서는 지역예선에서 거의 전승을 하고 대륙 본선에서도 전승으로 4강까지 가주고 월드컵에서도 전승으로 4강 이상 가면 가능한 수치다. 게다가 상대팀의 랭킹 또한 최상위권이어야 가능한 점수. 2018년 8월부터는 FIFA 랭킹 산정방식이 바뀌는데 월드컵 16강 진출여부와 관계없이 자기 대표팀보다 더 랭킹이 높은 팀한테 승리할 경우 랭킹이 수직상승한다. 대회 결과가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만 반대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들을 '''FIFA 랭킹으로 포트를 나누어 조편성을 하기 때문에''' 랭킹이 높을수록 좋다. 2014년까지는는 대륙별로 포트를 나눴기 때문에 죽음의 조가 산재했다. 2018년부터는 랭킹별로 포트를 나누니까 죽음의 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 그 이후로는 아시아 팀은 피파랭킹상 보통 4번 포트에 배정된다. 그런데 2018년 대회에서는 이란이 3번 포트, 2022년 대회에서는 이란, 일본, 한국이 3번 포트로 올라가면서 아시아도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 2026년 대회에서는 2번 포트로 올라오는 아시아 팀도 있을 듯 하다. 2022년 카타르는 1번 포트지만 개최국이므로 예외. 사실 4번 포트에서 3번 포트로 올라가는 것은 크게 좋다고 느끼기 어렵다. 3번 포트는 랭킹상 거의 아프리카나 남미 중위권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3번 포트에서 2번 포트나 2번 포트에서 '''1번 포트'''로 올라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2번 포트에는 '''아쉽게 1번 포트로 올라가지 못한 강팀'''을 포함해서 피파랭킹 10위권이 대거 포진해있기 때문이고 1번 포트는 개최국을 제외하면 말 그대로 우승후보 포트다. 같은 포트끼리는 절대 매칭이 되지 않기에 최소한 2번 포트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네덜란드 같은 강팀이나 16강 단골 멕시코를 무조건 피한다는 말이다. 2번 포트를 달았을 경우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우승후보를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승후보에 준하는 2포트 상위권과 다크호스인 2포트 대부분을 피할 수 있고 3포트의 아프리카&남미만 주의한다면 4포트는 승점자판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해진다.[* 다만 4포트가 상대라고 해도 너무 자만하면 대회를 말아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승점자판기에게 패배하거나 승점을 헌납해 대회를 그르친 상위 포트 국가는 한트럭이다. 한국 또한 2022년 대회에서 3포트를 차지했으나 4포트 국가인 가나에게 패배하면서 '''1포트 포르투갈'''에게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가시밭길을 걸어야 했다. 물론 실제로 이겼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며, 2018년 독일이나 2022년 아르헨티나도 그랬다. 물론 아르헨티나는 그 이후 경기력이 좋아서 대회에서 우승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